한국 피겨 역사상 첫 남녀 싱글 동반 금메달 쾌거한국 피겨스케이팅이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서 역사적인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차준환(24, 고려대)**과 **김채연(19, 수리고)**이 각각 남자 싱글과 여자 싱글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한국 피겨 역사상 최초로 동계아시안게임 남녀 싱글 동반 금메달을 달성했습니다.🏆 차준환, 극적인 역전 금메달✔️ 총점 281.69점으로 일본 가기야마 유마 제치고 금메달✔️ 프리스케이팅 기술점수(TES) 99.02점, 예술점수(PCS) 88.58점✔️ 완벽한 점프와 유려한 표현력으로 경기 지배차준환은 2월 13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총점 281.69점을 기록하며 일본의 강자 가기야마 유마(272.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