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 문제 해결… 뉴진스(NJZ) 활동 향방은?
뉴진스(NewJeans) 멤버 하니(Hanni)가 새로운 비자를 발급받아 국내 체류 및 활동을 지속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니의 부모님은 2월 12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니는 적법한 절차를 통해 **2월 11일 새로운 비자를 발급받았다"**고 밝혔습니다.
🛂 하니의 비자 문제와 해결 과정
하니는 지난해 11월 소속사 어도어(ADOR)와의 전속계약 분쟁 이후, 기존 비자 만료로 인해 국내 체류에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제기되었습니다. 그러나 새로운 비자를 발급받으며 국내 연예 활동을 지속할 수 있는 법적 요건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 주요 이슈 정리:
- 비자 발급일: 2025년 2월 11일
- 비자 유형: 미공개 (E-6 예술흥행 비자 가능성)
- 소속사 어도어와의 분쟁 진행 중
⚖️ 어도어 측 입장 & 법적 대응
소속사 어도어는 하니를 포함한 뉴진스 멤버들과의 전속계약이 여전히 유효하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현재 법적 대응 절차가 진행 중이며, 계약 분쟁이 장기화될 가능성이 큽니다.
✔️ 어도어 측: "전속계약 위반이며 법적으로 대응할 것." ✔️ 하니 측: "계약 해지 선언 이후 적법하게 비자 발급받음."
한편,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도 이 사안을 다루었으며, 김석우 법무부 장관 직무대행은 **"실무진에서 검토 중이다"**라고 답변했습니다.
🎤 뉴진스(NJZ) 활동 계획
뉴진스는 최근 팀명을 '엔제이지(NJZ)'로 변경하고 독자적인 활동을 선언했습니다. 오는 3월 홍콩에서 개최되는 '컴플렉스콘(ComplexCon)'에 참여할 예정이며, 새로운 음악 및 무대를 공개할 가능성이 큽니다.
📅 NJZ 주요 일정:
- 3월 홍콩 '컴플렉스콘' 출연 예정
- 신곡 및 새로운 팀 콘셉트 공개 가능성
이로 인해 하니의 향후 활동이 NJZ와 함께 이어질지, 개인 활동을 병행할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