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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남서쪽 해상에서 32톤급 근해연승어선 전복… 해경 구조 작업 진행
제주 서귀포 해상에서 어선이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해 해경이 긴급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사고는 2월 12일 오후 7시 56분경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 남서쪽 약 12km 해상에서 발생했습니다.
🚨 사고 개요
- 사고 선박: 서귀포 선적 근해연승어선 '2066 재성호'(32톤급)
- 승선 인원: 총 10명 (한국인 선장 1명, 한국인 선원 5명, 외국인 선원 4명)
- 사고 시간: 2025년 2월 12일 오후 7시 56분
- 사고 위치: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 남서쪽 약 12km 해상
사고 직후 긴급 구조 신호가 발송되었고, 해경은 즉각 경비함정과 헬기를 투입해 구조 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 구조 및 수색 현황
✅ 현재까지 5명 구조 완료 ✅ 나머지 5명 실종… 집중 수색 진행 중
해경과 해양수산부는 가용 가능한 모든 수단을 총동원해 실종 선원 수색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사고 해역의 기상 상황이 다소 좋지 않아 수색에 어려움이 있지만, 야간 구조 작업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 사고 원인 및 대응
현재 사고 원인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으며, 해경은 기상 조건 및 선박 결함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 "가용한 모든 자원을 동원해 인명 구조와 수색에 최선을 다하겠다." ✔️ 해경 관계자: "생존자 구조가 최우선이며, 사고 원인은 추후 철저히 조사할 예정."
📌 향후 일정 및 대응 계획
📍 실종 선원 추가 구조 작업 지속
📍 기상 여건에 따른 추가 수색 전략 수립
📍 선박 전복 원인 조사 및 안전 대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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