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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하니 비자 문제, 활동 중단 위기 직면

life mate 2025. 2. 11.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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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하니, 비자 연장 거부로 국내 활동 어려움 예상

그룹 뉴진스(NewJeans)의 멤버 하니(Hanni)가 비자 문제로 인해 활동에 차질을 빚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하니는 호주와 베트남 이중 국적자로, 국내 연예 활동에 필요한 'E-6 비자' 연장 절차에서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비자 연장 거부 배경

소속사 어도어(ADOR)는 하니의 비자 연장을 위해 서류를 준비했으나, 하니가 서명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사건의 배경에는 어도어와 하니 간의 전속계약 분쟁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어도어 측은 전속계약이 여전히 유효하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으며, 법적 판단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하니의 체류와 활동 상황

비자가 만료된 상태에서도 소송 당사자인 하니는 법적으로 국내 체류는 가능합니다. 하지만 연예 활동을 위한 비자가 없기 때문에 뉴진스의 완전체 활동은 당분간 어려울 전망입니다.

뉴진스는 국내외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글로벌 그룹으로, 하니의 활동 중단 가능성은 팬들과 업계에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뉴진스 팀명 변경 및 향후 활동 계획

비자 이슈와 전속계약 분쟁 속에서도 뉴진스는 팀명을 'NJZ'로 변경하고 독자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오는 3월 홍콩에서 열리는 '콤플렉스콘 홍콩(ComplexCon Hong Kong)' 페스티벌에서 새로운 팀명으로 첫 무대에 오를 예정입니다. 이 자리에서 신곡도 공개될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향후 전망

현재 어도어와 하니 측 간의 법적 공방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상황에 따라 하니의 국내 활동 재개 여부가 결정될 것입니다. 업계 관계자들은 이번 사태가 뉴진스의 글로벌 활동에 미칠 영향에 대해 주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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